주말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나들이를 감행하기로 했다.우리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을 해 주기 위해! 늦은 오후임에도 차가 많이 안막혀서 수월하게 도착! 사람도 많이 보이지 않았다. (⚠️ 초여름 햇살 주의!) ※참고적으로 유모차는 이동이 불편할 수 있으므로 밖에 세워두거나 내부 입구쪽에 세워두는게 좋겠다. 개방시간은 9:00 ~ 22:00 무료입장 입구부터 이국적인 꽤나 중국스러운 가로등이 서있었다 천천히 내부에 들어와보니,조용한 풍경이 펼쳐졌다. 조용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여간 마음에들지 않을 수 없었다. 낡고 먼지가 좀 앉았지만, 어쩐지 이런 느낌은 나쁘지 않다. 내부에 조그마한 인공 연못이 있는데 더운날씨가 시작되서 그런지 물이끼들이 눈에 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