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가볼만한 곳 안양그린마루

오늘은 비소식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되는것 같네요. 오늘은 아이들의 에너지 발산과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어느곳을 가볼지 고민하다가 안양그린마루 -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 가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분뇨처리장이었다는 곳을 리모델링한 체험관이네요

 

 

이곳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는 두 개 동으르 나뉘어있는데 그린체험관과,  마루교육관이 되겠습니다.

 

그린체험관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탄소 제로 하우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체험해 볼수 있습니다.

 

마루교육관은 태양열, 풍력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한 에너지 놀이터와 다양한 기후변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교육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내 친구 양말인형’, ‘커피로 만드는 열쇠고리(키링)’, ‘그린워싱을 잡아라’ 등 9개의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어,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

•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연휴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아이들과 가벼운 나들이겸 나온 곳이었는데 체험해볼수있는 공간이 많아서 의외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탄소제로 하우스와 미래에너지 놀이터에서 에너지 절약과 미래에너지에대한 체험을 하며 아이들과 이야기 해볼수 있었습니다.

 

 

탄소중입을 실천하는 탄소제로 하우스, 거실, 주방,욕실 테마등이 있었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 할 수있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해볼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꽃심기 샤워할 떄 물 아끼기등  체험해볼만 것들이 아주 많았는데 그중 가장 재미있어했던건 자전거타기와 자동차 타기 시뮬레이션이었던듯 하네요 

 

 

 

두 개동 중 나머지 동인 마루교육관으로 이동했을 때 또한번 아이들은 신나했습니다. 태양열, 풍력 등 재생에너지관련 체험 스팟이 마련되어있어 아이들에게 또다른 경험과 지식을 이야기해 줄수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원래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있엇던것 같은데 오늘은 예약없이 방문했던지라 참가하지 못했네요

다음번에 다시 기회가 되면 또 다시 와볼만 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이번포스팅을 읽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셔서 미리 예약하시는것도 소소한 재미가 더해질지 모르겠습니다.

 

 

[안양그린마루 프로그램 예약]

안양그린마루 프로그램 - 통합예약 (anyang.go.kr)